M.story (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상을 관망하는 자세 하나의 문제풀이에 대한 답을 찾기는 무지 쉽다. 그자체 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가지가 섞여 있다면 이야기는 틀려 진다. 오늘 그런 문제가 발생했다. 어제 해결했던 문제가 나비 효과처럼 다른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 하지만, 전혀 그 문제을 찾지 못하다가, 어제의 문제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 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문제는 전체을 보는 눈이다. EYE 비교 묘령치에서 바라본 곳? 내가 걸어온 흔적 오늘은 어제의 또다른 오늘이다 새해 첫날 뭉그적 대다 하루을 보냈는데, 오늘 지리산 눈 밟으러 가자는 말에 자의반 타의반 집에서 새벽에 나섰다. 언제나 거기을 가는 길을 깜깜하다. 눈 정말 많이 왔다. 산이라서 그런지 정말 너무 많이 왔다. 머리속에 다 담아 오고 싶었지만, 그러지는 못하고 사진 몇장 찍어 왔는데, 결과물은 정말 꽝이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푹푹들어 가게 걸어 본게 언제 인지 기억이 안난다. 눈밟는 소리까지도 가지고 오고 싶지만, 마음속 언저리에만 담아 두고 내려 왔다. 늘 산에서 내려올때 아쉬움을 두고 오는 것 처럼. 성산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묘령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리산 새해에 처음 산에 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