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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화-[대두족장영어이야기펌]

배움의길 2011. 1. 1. 09:54
The baby is in the mother's womb.
The baby is happy. The baby is sad.

The baby thinks.

The baby looks at its mother.

The baby eats an apple.

The baby gives an apple to its mother. / The baby gives its mother an apple.

The baby leaves the refrigerator door open.
The baby makes its mother happy.


He is fast.
He runs fast.
He wants a fast computer.

He drove down the river in a car.
He pushed her down in the seat.

Japan's surrender, coming four months after the surrender of Germany, brought the Second World War to the end.
B-29s were used to drop the Atomic bombs on the Hiroshima and Nagasaki, which brought the Second World War to the end.

The use of atomic bombs on the Japanese mainland, brought the Second World War to an end.


"시중에 왜 그토록 수많은 영어 학습서가 쏟아져 나오고 왜 그렇게 베스트셀러가 꾸준히 바뀌는 것 같니? 그만큼 영어 공부하는 사람들이 시류를 탈 뿐 스스로 노력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뜻이야. 남이 좋다니까 이렇게 해 보고 저렇게 해 보다가 10년 세월이 가는 거지. 내가 오늘 한 말은 영어 공부의 방법론이라기보다 그냥 인간의 기본 사고 능력에 대한 설명일 뿐이야. 영어를 접할 때만 꺼져 있는 그 기능을 다시 켜 놓자는 것뿐이라구. 그 기능을 활용하는 건 너 자신이야.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는 없어.

예를 들어, 영어 문장을 보고 뼈대만 추려 내거나 그림을 그려 단어를 공부하는 건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지, 무슨 신기한 이론이 아니거든. 외국어라서 꺼져 있는 기능이니까 의식적으로 켜 두자는 거지. 이걸 깨달았으면 스스로 뼈대를 추리고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 책이나 강의를 통해 모든 문장의 골격을 해석해 주거나 모든 단어의 그림을 그려 주길 바라는 건 잘못된 자세라는 거야. 자꾸 남이 잡아 놓은 물고기만 사려고 하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라는 거야 그게 가장 인간다운 사고 방식이니까."


예를 들어, 영어 문장을 보고 뼈대만 추려 내거나 그림을 그려 단어를 공부하는 건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지, 무슨 신기한 이론이 아니거든. 외국어라서 꺼져 있는 기능이니까 의식적으로 켜 두자는 거지. 이걸 깨달았으면 스스로 뼈대를 추리고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 책이나 강의를 통해 모든 문장의 골격을 해석해 주거나 모든 단어의 그림을 그려 주길 바라는 건 잘못된 자세라는 거야. 자꾸 남이 잡아 놓은 물고기만 사려고 하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라는 거야 그게 가장 인간다운 사고 방식이니까."

[출처] 세 번째 만남 - 대두족장 영어이야기|작성자 대두족장